지난 10월 27일, 반도체장비 생산업체인 일본계 다국적기업 한국ULBAC정밀(주)의 2007 축제에 참가했습니다.
화창한 가을날에 많은 계열사직원과 가족, 협력업체직원, 송탄인근 주민들이 와서 즐거운 주말 한때를 보냈습니다. 코미디언 이용식씨가 사회를 보며, 직원들과 연예인들이 어울려 흥을 돋구웠습니다.

왕타코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초청되어 1,300여개의 타코야끼를 구웠습니다.
자동기계와 수동기계 두대로 6시간동안 쉬지않고 구어댔습니다.
마치는 순간까지도 왕타코를 사려고 길게 줄을 섰지만, 사지 못하고 아쉬워하며 돌아간 분도 많았습니다.
어떤 일본 직원은 무려 여섯번이나 와서 사갔습니다. 일본인 중역 한분은 왕타코 맛이
최고라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워주며 칭찬했습니다.

행사 주관자는 내년에도 꼭 와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불러주신 행사 주관자님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