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토) 14시 5분 "한번해보기"예약하신 박 아무개 님이 왕타코 사무실로 오셨다.

서로 인사를 나눈 뒤 약 한시간 가량 사업성, 왕타코의 차별성, 개괄적인 영업방법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창고로 가서 스낵카 영업 준비를 같이 하였다. 차량 청소, 재료, 포장물 준비 등,,,

마침 바깥에는 굵은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주차장에 세워둔 스낵카에서 타코야끼 굽는 연습을 하였다. 설명하는 대로 박 아무개님은 잘 구웠다.

오후 6시 경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영업 장소로 이동하여 영업현장에서 한시간 가량 판매를 경험하였다.

직접 현장 경험을 해보고서는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며 박 아무개님은 만죽해 했다.
예약시에 입금했던 삼만원과 본인이 직접 구운 타코야끼를 받아들고 돌아갔다.

물론 박아무개님은 왕타코로 창업하겠다고 약속했다.
창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왕타코만 보고 결정하지 말고 타 업체 영업현장도 보고 맛도 보고 결정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하루, 한달 하고 말 사업이 아니기 때문이다.